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책벌레의 하극상/등장인물/4부 이후 (문단 편집) === 요스브레너령 === * '''뤼라디''' 작중 영주후보생이 없어 영주 후보생 대리를 맡고 있는 요스브레너의 상급 귀족으로 문관 지망이다. 로제마인과 동갑이며 에렌페스트발 연애 소설의 애독자. 뮈리엘라의 친구이기도 하다. 뮈리엘라의 추천으로 자신도 연애 소설을 쓰기 위해 의식 관련 자료를 찾겠다는 명목으로 영지의 서고를 드나들고 있다. 에렌페스트의 신작 '신들의 사랑이야기' 작가로 추정된다. 로제마인과 페르디난드를 왕명에 의해 갈라서여 했던 비련의 연인으로 보고 본인들 모르게 신들에 대입하여 글을 쓴다. --엘비라 2호...-- 그러다 귀족원에서 열린 왕족과 함께한 기원식에서 에그란티느가 신구를 만들어 내는 로제마인을 보며 메스티오노라라는 발언을 했고, 후에 진짜로 여신이 강림했다. 그 후 그녀의 이야기가 출판되었을 적엔 인간들에게 잃어버린 예지를 전해 주기 위해 온 여신의 화신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었기 때문에 다들 누구 이야긴지 대충 눈치챘지만 다 잘 풀렸으니 내용 자체는 귀여운 팬픽으로 받아들여지는 모양. 나름 고어를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자이다. 할머니의 영향으로 고문자를 먼저 배우는 바람에 세례식 후에 현대 문자로 자기 이름밖에 쓰질 못 했는지라 바보 취급 당했다고. 에렌페스트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 하나 에렌페스트에서는 이미 타령의 약혼 문의가 쇄도해 가뜩이나 적은 상급 귀족들은 품절 상태이다. 그럼 중급 귀족이라도 노릴까 생각하면서 어떻게든 약혼 상대를 알아보려 했으나 부모님 입장에서 하위 영지로만 인식된 에렌페스트에 상급 귀족도 아닌 고작 중급 귀족한테 딸을 내줄리 없다며 친언니한테 일침당한다.[* 하지만 새로운 첸트가 세워지고 에렌페스트가 급부상하면서 타령으로서는 어떻게든 에렌페스트와 관계를 맺으려 들고 있기 때문에 아예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은 아니 되었다.][* 로제마인과 그 측근이 모두 알렉산드리아로 넘어가면서 상위 영지의 중급 귀족이라는 선택지도 가능하게 되었다. 페르디난드나 로제마인의 측근인 상급 귀족을 노리는 게 에렌페스트의 중급 귀족을 노리는 것보다 훨씬 나을 선택지이기도 하다. 마침 로제마인의 보물인 책을 쓸 수 있는 '''작가'''이기도 하고 주 면접관(?)인 페르디난드의 심사를 통과하기 위한 능력 중 '''고대 문자에 능통'''한 면을 어필하면 생각보다 수월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